새로운 시작

휴면계정에 들어간 나의 T스토리를 미안한 마음으로 찾아와서 악수를 청하였다.

 

기-인 방황을 통과하여 이제 막 숨을 고르고 있는 중이다.

 

무슨 이야기를 써야 할까?

 

그렇다 ,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들을  그대로추려서 적는 것이 가장 좋겠다는 결론에 이르고 나니

한결 마음이 가볍다.

 

나는 지금 쇼핑몰을 운영하기 위해서 많은 자료를 모으고 상당한 수업료 지불하고 많은 강의들을 들었고

많은 책을 읽었으며, 고민도 정말 많이 했다.

 

이 모든 과정들의 정보를 필요로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싫든 좋든 우리는 가장 기본적인 경제적 필요가 해결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슬만 먹고 산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돈없는 세상에서 산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나 세상은 우리의 고결하고도 숭고한 시적 감상 따위에는 흥미가 없는듯

 

오늘도 무자비하게 우리를 저 진흙탕 속 전쟁터로 내어밀고 있습니다.

 

이것이 피할 수 없는 운명이라면 비켜가려는 발버둥 보다는 담담히 받아들여 당당히 발로 밟고 일어서야 한다는 필연성에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더 좋은 정보와 결과물을 성취시키는 노력을 함께 공유하려고 합니다.